연예
‘미우새’ 최강희 “김종국처럼 휴지 한 칸 쓰라면? 그건 좀 아닌 듯”
입력 2020-04-26 21:59 
‘미우새’ 최강희 김종국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우새 최강희가 김종국의 극심한 절약 정신에 난색을 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강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MC 서장훈이 김종국에 대해 물었다.

이날 서장훈은 최강희에게 미래의 남편이 될 사람이 화장실에서 휴지 한 칸만 쓰라고 한다면 어떨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 어머니가 발끈하자 서장훈은 김종국 이야기 한 것 아니다. 그냥 미래의 남편에 대한 이야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강희는 저는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아무래도 쓰고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서장훈은 거듭 김종국 이야기는 아니다. 김종국은 요즘 휴지를 두 칸씩 쓴다더라”고 농담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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