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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윤성빈 “스켈레톤 최고시속 140km”…안정환 “웬만한 경차”
입력 2020-04-26 21:34 
‘뭉쳐야 찬다’ 안정환 윤성빈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윤성빈이 밝힌 스켈레톤 최고시속에 혀를 내둘렀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윤성빈, 모태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운동 실력을 뽐냈다.

이날 윤성빈은 스켈레톤에 대한 질문에 최고 시속이 140km 이상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은 웬만한 경차보다 빠르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윤성빈이 스켈레톤 역사상 아시아인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와 격차가 1초63이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요한은 말도 안 되는 엄청난 차이”라며 박수를 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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