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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최강희, "바이크 같이 탄다면 이태성"... "김종국, 잔소리 많이 할 거 같아"
입력 2020-04-26 2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최강희가 같이 바이크를 탄다면 이태성과 타고 싶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게스트로 출연한 최강희가 같이 바이크를 타고 싶은 사람을 고른 모습을 그렸다.
신동엽은 "엉뚱한 면이 있어요. 예전에 바이크에 빠진 적 있었죠?"라고 물었다. 최강희는 "예전에는 스쿠터 타다가 재작년에는 2종 소형 땄어요"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흥많고 이거저거 해보고 싶은 오빠, 운동만 열심히 한 오빠, 생긴 거는 예쁘장하게 생긴 연하 동생, 예쁜 아이가 있는 잘생긴 연하남 중에 같이 바이크를 탄다면 누구와 함께 타실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최강희는 "바이크 탄다고 한다면 이태성 씨"라고 답했다. 그는 "종국 씨는 잔소리 많이 할 거 같아요"라고 해 모벤져스를 웃게 했다. 이에 김종국 母는 "근데 우리 아들이 여자한테는 잔소리 안한대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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