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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짓말 논란’ 김재중, 일본 활동 재개…물의 한 달만
입력 2020-04-26 21:17 
김재중 활동재개 사진=DB
코로나 거짓말로 물의를 빚은 가수 김재중이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김재중 일본 소속사는 공식 사이트 ‘J-JUN을 통해 김재중이 오는 5월 3일 NHK BS 피리미엄 ‘타마키 코지 쇼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NHK 측 역시 홈페이지에 예고편을 공개하고 김재중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재중인 만우절인 지난 1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거짓말을 해 논란이 불거졌다.


파장이 커지자 그는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비난의 목소리를 거두지 않았다.

이에 김재중은 2차 사과문을 게재하며 재차 사과했다.

그러나 결국 예정된 모든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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