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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SBS 면접서 “꼭 입사하고 싶다”…최영인 본부장 ‘미소’(집사부일체)
입력 2020-04-26 19:02 
‘집사부일체’ 이승기 최영인 본부장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최영인 SBS 본부장에게 입사 의지를 어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SBS 입사 최종면접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입장과 동시에 최영인 본부장을 향해 많은 연예인들이 본부장님 성함을 외치는 것을 봤다. 꼭 SBS에 들어오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신성록은 의상부터가 다르다. 예우를 차려야 한다”고 이승기의 캐주얼한 의상을 지적했다.


이에 최영인 본부장은 그것도 맞는 말”이라면서도 SBS는 면접할 때 양복을 입고 오지 말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차피 양복을 입고 일을 하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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