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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측, 상간녀 의혹 배우에 “출연 불가” 통보
입력 2020-04-26 1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상간녀 의혹에 휩싸인 재연 배우 A씨가 ‘연의 참견3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는 지난 24일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 배우의 상간녀 의혹 논란이 수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제작진이 해당 배우에게 ‘출연 불가를 통보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제작진은 그동안 해당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 중”이라는 것 외에 별다른 입장이 없었지만 논란에 대한 부담감으로 결국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애의 참견3의 유튜브 계정 1·3·12회는 댓글 기능이 닫힌 상태다.
앞서 이 매체는 A씨가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 B씨와 불륜 행각을 벌이다 덜미를 잡혔다고 최초 보도한 바 있다. A씨의 이종사촌 언니이자 B씨의 아내인 C씨는 현재 상간녀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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