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성규 득남, 소속사 측 “오늘(26일) 둘째 아이 출산”(공식)
입력 2020-04-26 18:29 
장성규 득남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 관계자는 26일 장성규의 아내가 이날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둘째 아이가 생겼다”고 알렸다.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다. 기쁜 일이 참 많았는데 그중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이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했다. 그해 첫째 아들 하준 군을 품에 안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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