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성규 득남…"둘째 아들, 태어나줘서 고마워"
입력 2020-04-26 18: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장성규가 둘째 아들을 득남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4/26 16:02. 둘째 천사를 만나다.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준비됐지? 참 이모 삼촌들한테 인사부터 해야지. 윙크 #아들아 #무조건 #사랑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둘째 소식을 전하고,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준 군을 두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