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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러블리즈 미주 깨발랄 포즈에 “같은 팀이라도 꼴보기 싫어”
입력 2020-04-26 17:24 
‘런닝맨’ 김종국 러블리즈 미주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김종국이 러블리즈 미주를 디스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500회 특집에는 에이핑크 보미 초롱·청하·러블리즈 미주·위키미키 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미주와 한 팀을 이뤄 커플 레이스에 참가했다.

유재석은 미주에게 출근길 포즈가 특이한 걸로 유명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미주는 재빨리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종국은 같은 팀이라도 이렇게 하면 꼴도 보기 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아 역시 쟤 도대체 왜 저러는 거냐”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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