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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김선호, 전교 꼴찌 불명에 안을까 [M+TV컷]
입력 2020-04-26 17:06 
‘1박 2일’ 김선호 사진=KBS
‘1박 2일 김선호를 비롯한 멤버들이 막상막하 성적 대결로 폭소를 자아낸다.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억이 방울방울 – 학교 가는 길 특집에서는 여섯 남자의 특별한 성적표가 공개, ‘1박 2일 공식 전교 1등과 꼴찌가 가려질 예정이다.

게임 대신 학업성취도 평가로 실내 취침과 야외 취침을 결정하게 된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강한 견제를 보낸다. 커닝 잘 되는 자리에 앉았어야 하는데”라며 탄식하는 딘딘에게 라비는 여기 베낄 사람이 누가 있다고”라고 속 시원한 일침을 날려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

이어 모두를 놀라게 하는 충격적 결과가 공개된다. 최종 점수를 취합한 제작진은 이게 100점 만점짜리 시험이 맞느냐”고 의문을 표한다고 해, 과연 멤버들이 받아든 성적표가 얼마나 처참한 몰골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김선호는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꼴찌 탈출을 강하게 염원한다고. 바라는 대로 꼴찌와 야외 취침의 불명예를 피할 수 있을지, 웃음을 부르는 대 굴욕의 주인공이 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프로 야외 취침러 딘딘의 불운이 이번에도 계속될지, 매번 실내 취침에 성공하는 연정훈이 이번에도 행운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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