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탁 "`미스터트롯` 출연 후 노래방에 10곡 넘게 등록"
입력 2020-04-26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영탁이 TV조선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으로 높아진 인기에 대해 말했다.
영탁은 26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음악반점'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스터트롯' 나가고 노래방에 등록된 곡이 많아졌다. 10곡 넘는 걸로 알고 있다"며 기뻐했다.
DJ 최일구가 '그중 저작권이 나오는 곡은 어떤거냐'고 묻자,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고 답했다.
'음악반점'은 한 주간 미처 소개하지 못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 곡을 전하는 코너로, 영탁은 지난해 9월부터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왔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