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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화장실서 30대 추정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4-26 16:32 | 수정 2020-05-03 17:05
오늘(26일) 오전 9시 40분께 울산시의회 건물 1층 개방 화장실에서 30대 추정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한 30대 여성이 화장실에 들어간 후 나오지 않는다"는 시민의 신고를 접한 청원경찰이 119로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여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과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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