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잎새 결혼’ 복 받은 신랑 누구?
입력 2020-04-26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잎새(본명 이도은, 41)가 오늘(26일) 결혼한다.
이날 이잎새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사랑하는 예비 신랑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소문난 인재이자 온화한 성품으로 두 사람의 핑크빛 사랑에 주변에서도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알린 이잎새는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결혼 전날인 25일에는 SNS를 통해 "스무살부터 결혼하는게 꿈이였는데... 이제서야"라는 글을 공개하며 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 신부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잎새는 동국대 연극영화과출신으로 1989년 MBC 드라마 '인현왕후'로 데뷔했다. 이후 '대장금', '이산', '옥중화'. 영화 '쓰리 썸머 나잇' 등에 출연하며 조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결혼식 이후에도 변함 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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