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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라비, 저녁식사 위해 ‘애정표현 사수’ 발발 [M+TV컷]
입력 2020-04-26 11:20 
‘1박 2일’ 시즌4 연정훈 라비 사진=KBS
‘1박 2일 시즌4 연정훈부터 라비까지, 저녁식사를 위해 분투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억이 방울방울-학교 가는 길 특집에서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에피소드로 행복하게 뛰놀던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하루종일 체력장, 시험 등 고된 미션으로 녹초가 된 멤버들 앞에 든든한 저녁이 차려진다.

지난주 아버지와 감동적인 전화통화를 보여준 김선호에 이어 군침 도는 저녁식사 한 입을 얻기 위한 멤버들의 ‘애정표현 사수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김종민은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인 빽가에게 전화를 걸어 충격적인 고백을 건넨다. 늦은 시각, 갑작스레 건넨 말에 깜짝 놀란 빽가의 격한 반응이 이어져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과연 술 마셨어?”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김종민의 은밀한 고백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딘딘 역시 특별한 사람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 쉴 틈 없는 ‘쪽쪽쪽 소리로 현장을 가득 메운다고. 저녁 식사 시간을 훈훈한 분위기로 달군 전화연결 찬스의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이들 사이에 오간 따뜻한 대화는 어떤 내용일지 본방사수 욕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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