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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오마이걸 아린 “숙소 싱크대에 촛농 버려…아빠에 SOS”
입력 2020-04-26 09:45 
‘아는 형님’ 오마이걸 아린 사진=JTBC
‘아는 형님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숙소 싱크대에 촛농을 버린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아린이 자신에 대한 퀴즈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근 숙소에서 저지른 일을 문제로 낸 아린은 녹은 촛농을 그대로 싱크대에 부어서 싱크대가 막혔다”고 고백했다.

이어 위험해서 따라하면 안 된다. 바로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고 전했다.


또 아빠가 옷걸이로 싱크대를 뚫어보라고 했는데 안 되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검색해보니까 배수관 막힘 용해제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니 되더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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