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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반가운 박병호와 히어로즈` [MK영상]
입력 2020-04-26 08:1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스카이돔)=천정환 기자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김하성 등 옛 인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넥센의 사령탑으로 팀을 이끌었다. 키움의 주축인 박병호, 김하성 등이 염경엽 감독의 지도 아래 성장했고 4년 연속 가을야구를 함께 했었다.

넥센의 전성기를 이끌며 '염갈량'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염 감독은 2017~2018, 2년 동안 SK 단장을 거친 뒤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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