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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이잎새 결혼, 오늘(26일) 2년 열애 동갑내기 신랑과 백년가약
입력 2020-04-26 0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잎새(본명 이도은, 41)가 오늘(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이잎새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됐다.
지난 20일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알린 이잎새는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에는 SNS를 통해 "스무살부터 결혼하는게 꿈이였는데... 이제서야"라는 글을 공개하며 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 신부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잎새는 동국대 연극영화과출신으로 1989년 MBC 드라마 '인현왕후'로 데뷔했다. 이후 '대장금', '이산', '옥중화'. 영화 '쓰리 썸머 나잇' 등에 출연하며 조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잎새는 결혼식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ㅣ루미에르레브, 최재훈드레스, 겐그레아, 규중칠우, 알렉스 플라워, 바톤 권오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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