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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명수, 치킨 실력 자랑하는 유재석에 "입으로만 말하지 말아라"
입력 2020-04-25 1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박명수가 유재석의 치킨 실력에 심술을 부렸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가 치킨 요리사 닭터유와 치명으로 변신하는 '닭터유' 특집이 방송됐다.
지난 주 직접 치킨을 만들면서 사람들에게 혹평을 들었던 박명수와 유재석은 각자 치킨 맛집 사장님을 방문해 치킨 비법을 배워왔다. 유재석은 후라이드 치킨, 박명수는 양념을 장인에게서 배웠다.
단시간 연수를 마치고 다시 주방으로 돌아 온 두 사람은 장인에게서 배운대로 치킨을 만들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기름에 양파를 넣는 것까지 기억해 치킨을 만들었다.
반면 박명수는 눈대중으로 배운 양념 만드는 법을 까먹어 당황해 했다. 유재석이 치킨을 만들면서 계속 자랑하자 박명수는 "입으로만 말하지 말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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