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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 애틋한 눈빛으로 감성 자극 [M+TV컷]
입력 2020-04-25 11:53 
‘유별나 문셰프’ 에릭, 고원희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가 애틋한 만남을 가진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10회에서는 모든 기억이 돌아온 고원희(유벨라 역)와 에릭(문승모 역)의 가슴 절절한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서하마을에서 ‘풍천옥 식당을 오픈, 성공적인 개업을 알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유벨라(고원희 분)는 잃었던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롭게 전개될 2막을 알렸다.

이 가운데 과거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식당을 찾은 세련된 스타일의 유벨라와 홀로 외로이 주방에 있는 문승모(에릭 분)의 모습이 포착된 것. 문승모의 애틋한 눈빛과 무언가에 놀란 듯 유벨라의 굳어진 표정은 앞으로 다가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과거 호주에서 먹었던 녹두죽이 그리워 식당을 찾게 된 유벨라와 그녀를 위해 허겁지겁 달려온 문승모의 재회가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매주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유별나! 문셰프'는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과 고원희의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가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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