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친한 예능’ 샘 해밍턴, 목수 포스 폭발! '흑염소 원룸' 공개
입력 2020-04-25 09:23  | 수정 2020-04-25 09:55
'친한 예능' / 사진=MBN

MBN ‘친한 예능 샘 해밍턴이 흑염소 하우스 제작에 돌입합니다. 건물주 흑염소의 만족을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MBN ‘친한 예능이 매주 안방 가득 정겹고 청량한 웃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25일) 방송에서는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의 생존을 갈구하는 대이작도 섬 여행기가 공개됩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목수 포스 물씬 풍기는 샘 해밍턴의 늠름한 자태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무언가를 고심하는 듯 집중 모드에 들어선 그의 표정에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내 톱을 두 손으로 꽉 쥔 채 발로 야무지게 누른 합판 자르기에 돌입한 샘 해밍턴의 다부진 자세가 그 결과물을 기대케 합니다.

이는 흑염소 하우스 제작에 나선 샘 해밍턴의 모습으로, 이날 그는 짝꿍 데프콘과 함께 의뢰를 받고 길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내 외투를 벗어 던진 두 사람은 톱과 망치를 집어 들고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낸 데 이어, 1년 할 톱질 다 하고 있어”라며 열정적으로 제작에 임했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정과는 달리 자그마한 흑염소 하우스의 형태가 포착됐습니다. ‘친한 예능 기골 투톱 데프콘과 샘 해밍턴의 손에서 100% 핸드메이드로 탄생될 흑염소 하우스에 관심이 고조됩니다.

쌓이는 우정 속에 한국 사랑도 깊어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늘(25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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