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두산, 2020년 팬북 발행…선수 20명 자석 스티커 포함
입력 2020-04-24 18:41 
두산 베어스가 2020 팬북을 발행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두산 베어스가 24일 2020년 팬북을 발행했다.
올해 팬북은 2019 통합우승 과정에 포커스를 맞췄다. 메인 표지도 선수단 셀카 우승 세리머니 장면으로 디자인했다. 또 ‘숫자로 본 2019시즌, ‘두산 미라클 맨, ‘우승야사 등 지난해 감동적인 순간을 되돌아 보는 콘텐츠도 담아냈다.
김태형 감독의 출사표를 비롯해 2020시즌 선수들의 소원을 소개한 ‘2020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유망주들을 집중 조명한 ‘2020 두산 희망주 등 다양한 읽을거리도 준비했다. 팬 참여 콘텐츠인 ‘전지적 두팬 시점, ‘팬들이 뽑은 최강 라인업도 담겨있다.
깜짝 선물도 있다. 팬북을 구매한 모든 팬들께 선수단 셀카 통합우승 세리머니 사진이 삽입된 자석 스티커를 제공한다. 그 중 100개는 오재원, 유희관, 박건우, 이영하 등 주요 선수 20명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 특별 선수 사진 자석 스티커다.
2020년 팬북은 두산베어스 공식 상품 판매 업체인 위팬과 네포스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28일부터 판매한다. 가격은 1만5천원(베어스클럽 회원가 1만2천원)이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