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성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손실 24억원…적자 전환
입력 2020-04-24 18:16 
주성엔지니어링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96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됐다. 같은기간 매출은 35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2.9% 감소했다. 순손실은 1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주성엔지니어링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전방산업 악화에 따라 고객사의 투자 지연이 주요 원인"이라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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