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미, 외모 지적 악플 읽고 쿨한 반응 “튀기가 언제적 말?”
입력 2020-04-24 17:10 
전소미 악플 반응 사진=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전소미가 악플을 읽고 쿨하게 대처했다.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쏘 쿨~ 소미의 악플읽기, 솜털이 Special Clip.04 'I AM SOMI”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미는 자신의 졸업 사진 기사들을 읽으며 댓글들의 반응을 살폈다.

연예인병 제대로 걸리네”라는 말에 그는 그냥 코웃음을 쳤고, 이후 성희롱적 댓글과 살 이야기에는 아이디를 박제하는 가하면, 살이 쪘다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전소미는 튀기 치고 얼굴이 괜찮다”는 말에 튀기가 언제적 말이냐. 우리 엄마도 어렸을 때 나를 낳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더라. 옛날 사람이신가 보다”라고 쿨하게 반응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응원해주는 댓글에는 감동받은 듯 고마움을 표하며 솜뭉치(팬클럽)들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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