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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데뷔 19년 차 소감 “첫 무대...그 기억 오늘 함께 공유하고 싶다” (전문)
입력 2020-04-24 16:50 
비 데뷔 19년 소감 사진=DB
가수 비(정지훈)가 데뷔 19년 차 소감을 밝혔다.

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비라는 이름으로 데뷔 19년 차가 됐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함께 했던 그 첫 방송이 기억난다. 2002년 4월 24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작은 연습실에서 나와 ‘비라는 이름을 달고 과연 많은 분께 이름을 알릴 수 있을까 이것이 첫 방이자 마지막이 되진 않을까 밤잠을 설치고 첫 무대를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팬클럽 구름에게 그 기억 오늘 함께 공유하고 싶다. 첫 1기 구름 팬클럽부터 지금까지 우리 구름 식구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비 인스타그램 전문.

덕분에 비 라는 이름으로 데뷔 햇수 19년 차가 되었습니다.
우리 함께 했던 그 첫 방송이 기억납니다. 2002년 4월 24일~
작은 연습실에서 나와 ‘비라는 이름을 달고 과연 많은 분께 이름을 알릴 수 있을까 이것이 첫 방이자 마지막이 되진 않을까 밤잠을 설치고 첫 무대를 했습니다.
그 기억 어렵게 구했습니다. 오늘은 함께 공유하고 싶네요^^
첫 1기 구름 팬클럽부터 지금까지 우리 구름 식구들 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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