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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재연 여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 “확인 중”
입력 2020-04-24 15:39 
‘연애의 참견3’ 재연 여배우 불륜 의혹 사진=KBS Joy
‘연애의 발견3 재연 여배우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스포츠 경향은 24일 오후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 여배우 A씨가 한 가정을 망가뜨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배우는 이종사촌 언니 C씨가 생활을 고려해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 B씨의 병원의 일자리를 소개해줬고, 그 과정에서 불륜 행각을 벌이다 덜미를 붙잡혔다.

A씨는 이종사촌 언니의 가정을 파탄내고, B씨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1년반 동안 숨겼지만 결국 발각됐다.


특히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월 A씨는 강원도에 있는 병원 근처에 원룸을 얻어 B씨와 동거를 시도하며 계속해서 불륜을 행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C씨는 그동안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느라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했지만, 가족들의 만류와 단란한 가정을 파괴한 것에 분노해 A씨에 대해 상간녀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애의 참견3 측은 24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해당 상황에 대해 사실 파악 중이다. 자세한 입장은 확인이 되면 그때 다시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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