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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양준일 찐 팬 인증...`롱다리 투 샷`
입력 2020-04-24 15: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모델 송경아가 양준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송경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 팬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둘의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송경아는 "#어머 #이 오빠 #키 너무 크셔서 깜놀 #패톡에서 #만나요 #양준일 #내면도 멋진 남자"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양준일의 팬임을 보여줬다.
사진 속 송경아와 양준일은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적인 패션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하이힐을 신은 장신의 송경아 옆에서도 위화감을 느끼지 않는 양준일의 훤칠한 몸매가 눈에 띈다.
송경아는 호피 무늬 재킷과 복고풍 선글라스로 모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양준일은 50대라고는 믿기지 동안 외모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멋짐을 유지했다.

이 사진은 양준일 인스타그램에도 게시되어 기럭지 남매인 두 사람의 만남을 인증했다.
한편, 송경아와 양준일은 이날 패션 뷰티 전문 유튜브 채널 449tv에 출연, 패션 관련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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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경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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