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영, `집콕` 중 딸과 땅따먹기 "추억의 놀이"
입력 2020-04-24 15: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현영이 아이들과 '집콕'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레트로 감성. 다은이랑 추억의 놀이하기. 난 옛날에 운동장에서 해질녘에 저 숫자위에 하늘까지 그려놓고 놀았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영의 딸이 땅따먹기 게임용 매트를 거실에 깔아두고 놀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이 난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현영은 "노을보며 친구들하고 놀던 생각이.."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현영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추억의 놀이다", "즐거워하는 것 같다", "집에서 답답할텐데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