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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신현빈, 수술실 복장도 완벽 소화...`장겨울 모먼트`
입력 2020-04-24 15: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신현빈이 수술실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의사생활"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현빈은 수술실 가운과 모자를 입고 마스크를 써 의사 배역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신현빈은 진지한 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신현빈은 배우인지 실제 의사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실감 나는 분장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장겨울인지 신현빈인지 모르겠다", "예쁘게 보이는 것보다 역할에 몰입하는 참 배우", "저 복장으로도 미모가 안 가려지네" 등의 반응으로 신현빈의 연기를 칭찬했다.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의사 '장겨울'역을 맡은 신현빈은 동료 의사 '한정원'(유연석 분)을 짝사랑하는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신현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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