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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김요한 "엑스원 해산? 힘들었다…앞으로가 중요해"
입력 2020-04-24 14: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악인전 김요한이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해산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KBS2 새 예능 ‘악(樂)인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박인석 PD를 비롯해 이상민 김숙 김요한 문세윤이 참석했다.
이날 엑스원 출신 김요한은 ‘프로젝트 그룹 노하우에 대해 TV로 봐왔던, 좋아하던 선배들과 해서 좋다. 노하우 보다는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출연진이 노하우 하나만 알려달라고 부탁하자, 김요한은 친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요한은 엑스원 해산과 관련한 질문에 사실 힘든 것은 맞다. 과거니까 잊어버리려고 생각하고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중요하다. 앞으로 더 잘해나가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악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25일 오후 10시 55분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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