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김요한 "이상민 프로듀싱 통해 많은 키움 받고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악인전 김요한이 이상민의 프로듀싱을 통해 키움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KBS2 새 예능 ‘악(樂)인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박인석 PD를 비롯해 이상민 김숙 김요한 문세윤이 참석했다.
김요한 저는 음악을 잘한다기보다 본 직업이 가수라서 잘하는 사람으로 말해주는 것 같은데, 아직 배울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 선배의 프로듀싱을 통해서 많은 키움을 받고 싶다. 룰라 샤크라 컨츄리꼬꼬를 잘 몰랐다”며 (이상민을) 프로그램에서만 많이 봤다.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믿음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악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25일 오후 10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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