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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토피아` 오나미 "아기 낳을 나이에 아기고양이 목소리, 걱정 多"
입력 2020-04-24 12: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오나미가 고양이 목소리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오나미는 24일 오전 용산 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아기 고양이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걱정이 되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지금 아이가 낳을 나이에 아기 고양이 목소리라니"라며 "평소 목소리에 애교가 많아 아이 같다는 말을 듣곤 했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됐다. 조카의 도움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패밀리 무비다. 개그맨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더빙 연기에 도전했다. 오는 30일 개봉.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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