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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인-호림,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 합류
입력 2020-04-24 11:08 
가수 이인 호림 사진=스노우엔터테인먼트
신예 뮤지션 이인과 호림이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 주자로 합류했다.

24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유별나! 문셰프 OST Part. 7 – ‘그저 그런은 극중 문승모(에릭 분)과 유별나(고원희 분)의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에 삽입된 곡으로 이인의 매력적이면서도 짙은 보컬이 더해지며 애절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김재중의 ‘여리디 여린 사랑을 등의 노래를 작업해온 히트 작곡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5일 정오 공개되는 R&B 뮤지션 호림(Horim)의 ‘나와 함께는 설기태 음악감독과 TOP SNOW가 함께 작업해 만들어진 곡으로 담담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 독보적인 R&B 감성이 더해졌다.


호림은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BLACK CONSUMER]로 데뷔하여 ‘TEMP-TON, ‘Sug4r(feat.Paloalto), Coffee, ‘GROOVE 등의 음원을 발매하며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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