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민, 휴식 중 근황 "낭만이 떠나버린 것 아닌가 겁나"
입력 2020-04-24 09: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밝혔다.
전소민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침대 방에 스피커를 들여놓았다. 정말 오랜만에 음악을 듣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낭만이 내게서 떠나버린 것은 아닌가 덜컥 겁이 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현철의 '일생을'을 스트리밍 중인 스마트폰 화면이 담겼다.

전소민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잘 쉬다가 나오길", "노래 추천도 참 좋다", "잘 지내고 있나", "보고싶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 전소민은 건강상 이유로 한 달 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전소민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또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전소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