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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그리움만 쌓이네’ 무대 또 대박 예고(‘사랑의 콜센터’)
입력 2020-04-24 09:05  | 수정 2020-04-24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터에서 부른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 무대가 또 대박을 예고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의 ‘그리움만 쌓이네 무대는 최고 1분의 주인공이었다.
임영웅은 이날 경산에 살고 있는 신청자의 신청곡인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독보적인 감성으로 열창, 20.4%(TNMS, 유료가입)까지 시청률이 상승했다.
경산에 사는 신청자의 영웅아”라는 친근한 한마디로 임영웅은 전화 앞으로 한달음에 달려갔다. 곧이어 임영웅은 달콤한 동갑 남사친으로 변신해 신청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엄마가 임영웅 노래로 아픔을 이겨내고 위로받았다.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라고 효심을 고백한 신청자의 신청곡 ‘그리움만 쌓이네를 임영웅이 명품 감성으로 소화해내면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임영웅이 지난 방송분에서 부른 ‘데스파시토와 ‘상사화가 각각 100만뷰를 넘어서면서 넘사벽 클래스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무대 역시 방송 후에도 ‘100만뷰 돌파를 예고하는 무대로 폭발적인 관심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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