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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홍보대사 위촉(공식)
입력 2020-04-24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라이머(본명 김세환) 브랜뉴뮤직 대표와 통역사 안현모 부부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브랜뉴뮤직은 23일 "라이머, 안현모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22일 중구 명동의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진행됐다"며 "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앞으로 재단에서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며, 재단 홍보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 배분 사업을 펼치는 법정기부금단체다. 2010년 설립됐으며 전 피겨여왕 김연아와 가수 윤건, 바다, 배우 이윤지가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이 단체의 역대 다섯 번째 홍보대사이자 첫 부부 홍보대사다.
안현모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부족한 저희에게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머 역시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우리 부부뿐 아니라 회사의 아티스트들과도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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