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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청률 12.1%, 자체 최고 행진 계속
입력 2020-04-24 0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23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7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은 12.1%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6회 때 기록한 11.7%보다 0.4%포인트 높은 리골으로, 새로운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6.3%의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한 뒤, 2회 7.8%, 3회 8.6%, 4회 9.8%, 5회 11.3%을 기록하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99학번 의대 동기 5인방 이익준(조정석 분), 안정원(유연석 분), 김준완(정경호 분), 양석형(김대명 분), 채송화(전미도 분)의 끈끈한 우정을 그린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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