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오카에 쿠미코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23일 일본 현지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오카에 쿠미코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도쿄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3일 발열 증상으로, 집에서 요양을 하던 중 지난 6일 오전 상태가 악화되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등 치료를 받아왔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지난달 일본의 국민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던 가운데 일본에서 코로나19로 유명 연예인이 사망한 것은 두 번�다.
한편 오카에 쿠미코는 1975년 TBS 드라마 ‘오미츠로 데뷔해 ‘와이들 마마 ‘럭키 세븐 ‘신데렐라 데이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3일 일본 현지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오카에 쿠미코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도쿄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3일 발열 증상으로, 집에서 요양을 하던 중 지난 6일 오전 상태가 악화되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등 치료를 받아왔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지난달 일본의 국민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던 가운데 일본에서 코로나19로 유명 연예인이 사망한 것은 두 번�다.
한편 오카에 쿠미코는 1975년 TBS 드라마 ‘오미츠로 데뷔해 ‘와이들 마마 ‘럭키 세븐 ‘신데렐라 데이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