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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김슬기에게 푹 빠졌다 “조그맣고 귀여워” (그 남자의 기억법)
입력 2020-04-23 21:38 
‘그 남자의 기억법’ 이진혁 김슬기 사진=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캡처
‘그 남자의 기억법 이진혁이 김슬기에게 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조일권(이진혁 분)과 여하경(김슬기 분)이 함께 주짓수를 하고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술을 마시던 중 조일권은 먼저 쓰려졌고, 여하경이 결국 그를 업고 집에 가기로 했다.

여하경은 술을 잘 마시긴 개뿔, 더럽게 못 마신다”라고 투덜거렸고, 조일권은 걷는 게 걷는 것 같지 않다”라고 주정을 부렸다.


이어 여하경의 정수리 냄새를 맡으며 냄새가 나네, 무슨 냄새지?”라고 했고, 여하경은 닥쳐, 이 XX야. 내가 두 번 다시 술 같이 먹나 봐라”고 분노했다.

조일권의 집에 도착해 침대해 눕힌 뒤 빠져 나오려던 여하경은 그가 자신을 꼭 안자 놀랐고, 뒤에서 너무 조그맣다. 귀여워”라고 하는 말을 듣고 놀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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