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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한정수 “데믹스 시절, 음악하고 싶었지만 재능없더라”
입력 2020-04-23 21:21 
한정수 데믹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배우 한정수가 데믹스 시절을 회상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한정수가 출연해 MC 김희철, 김민아와 함께 데믹스 시절을 이야기했다.

한정수는 10년 만에 본 것 같다. 더 됐나. 이런 자료가 아직 있다”라며 눈을 잠시 찡긋거리며 봤다.

이를 본 김민아는 눈이 잘 안 보이나보다”라고, 김희철은 시력이…”라고 말했다.


당황한 한정수에게 김민아는 원래 꿈이 가수였냐”라고 물었고, 한정수는 20대 때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 노력을 해봤는데 재능이 없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활동기간은 길지 않고, 방송은 6개월 7개월 정도 했다”라며 조준우와 싸운 건 아닌데 사이가 좋지 않았다”라며 자신이 능력이 많은 그를 질투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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