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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2’ 크리스 존슨x칼 웨인, “형님, 잘 부탁드린다” 그렉에게 한국식 인사로 ‘폭소’
입력 2020-04-23 20:41  | 수정 2020-04-23 2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그렉 프리스터, 크리스 존슨, 칼 웨인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미국 출신 가수 그렉과 한국살이 3년차 미국인 대학생 칼 웨인, 철부지 미국 아빠 크리스 존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준현은 지난 주부터 시작한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살이의 호평에 대해 언급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소개된 외국인으로 미국 대학생 칼 웨인을 비롯해서, 가수 그렉 프리스터와 두 아이의 아빠 크리스 존슨이 차례로 인사했다.
이에 딘딘이 오늘은 미국 특집이다”이라며 세 사람의 공통점으로 미국인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크리스 존슨과 칼 웨인이 그렉에게 형님이시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한국식 인사를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아영이 미국 사람 셋이서 한국식으로 서열 정리를 하냐”라고 받아쳤고, 김준현 또한 미국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니까 구수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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