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 불 속 뛰어들어 이웃 구한 '불법체류자' 국내 머물듯
입력 2020-04-23 19:31  | 수정 2020-04-23 21:01
화재 현장에서 불길에 뛰어들어 이웃을 구한 카자흐스탄인 알리 씨가 화상 치료를 마칠 때까지 국내에 머물 수 있게 됐습니다.
법무부는 불법 체류자 신분인 알리 씨에게 국내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기타 비자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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