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항 앞바다에 나타난 군함, 연막탄 터뜨리며 갑자기…
입력 2020-04-23 17:40  | 수정 2020-05-07 19:37

해병대를 비롯해 육·해·공군이 참가한 합동상륙훈련이 23일 경북 포항 해안에서 실시됐다.
군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는 천왕봉함 등 해군 상륙함, 해병대 한국형돌격장갑차, 헬기 등이 동원됐다.
상륙함에서 나온 장갑차는 대열을 이뤄 전진하다가 해안에 이르러 검은색 연막탄을 터뜨리며 상륙했다. 해병대원들은 장갑차에서 재빨리 밖으로 나와 이동, 작전을 수행했다.
해병대는 이날 훈련과 관련 "합동작전 능력을 키우기 위한 연례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