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백화점, 지역 소상공인 돕는 특별전 열어
입력 2020-04-23 17:23 

신세계백화점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별 행사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전'에서는 20여개의 지역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 판로 확대를 돕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신세계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데이웰즈의 리얼 석류(2만5000원), 두레촌의 명인 도라지 조청(600g·1만8000원), 조은이식품의 곰보배추농축액(1만4000원)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