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박서준X아이유X이병헌 감독 ‘드림’ 출연 확정(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현우가 영화 ‘드림에 합류한다.
이현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3일 이현우가 ‘드림(감독 이병헌)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그는 극중 홍대(박서준 분)의 같은 팀 선수 인선 역을 맡는다.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앞서 박서준, 아이유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한편, 이현우는 지난해 10월 제대한 뒤 윤제균 감독의 ‘영웅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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