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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해킹피해에 불쾌감 토로 “그만 하시죠” [M+★SNS]
입력 2020-04-23 16:46 
이특 해킹피해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매일 매일 해킹하시는 거 같은데 그만하시죠. 문자가 엄청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스타그램 측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보낸 안내 메시지가 담겼다.

앞서 이특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화번호 유출 피해 사실을 밝히며, 사생활 침범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특 외에도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인기 연예인들이 사생활이 유출되며 고충을 받고 있다.

한편 이특은 슈퍼주니어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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