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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기상캐스터로 변신 “주말부터 따뜻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펭러뷰”
입력 2020-04-23 16:40  | 수정 2020-04-23 17:32
펭수, 기상캐스터로 변신 사진=YTN 뉴스 캡처
EBS 연습생 겸 크리에이터 펭수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펭수는 23일 YTN 마포구 사옥 앞에서 박현실 기상캐스터와 함께 날씨를 소개했다.

이날 안경을 쓰고 등장한 펭수는 날씨를 언급하며 "(남극에서 와서) 일절 춥지 않다"라며 펭수의 특유 말투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한국에 온지 얼마 안돼 이게 추운지 모르겠다. 특별한 날씨 입니까?”라고 질문하며 날씨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여러분 많이 추우시죠? 주말부터 따뜻해진다고 하니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모두 펭러뷰”라며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인사를 건넸다.

한편 펭수는 지난 21일 첫 디지털 싱글 ‘빌보드 프로젝트 Vol. 1'을 발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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