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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 샐리 ‘중국판 프듀’ 참가 응원...“더 빛날 거라 믿어“
입력 2020-04-23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걸그룹 구구단 세정(김세정)이 멤버 샐리의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를 응원했다.
김세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샐리야 넌 더 빛나야 마땅한 사람이야. 더 잘해낼 거고 더빛날 거라 믿어. 넌 대단한 사람이란 걸 잊지마. 응원해 류시에닝. 살앙해 샐리이잉”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류셰닝은 구구단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인 샐리의 본명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샐리가 출연하는 '창조영2020(创造营2020)'의 공식 프로필 사진. ‘창조영2020은 ‘중국판 프로듀스 시리즈로 불리는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기존 '창조101'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이다. 한국 프로듀스 시리즈에 출연했던 왕크어도 출연할 예정이며, 멘토로는 그룹 엑소 출신 루한과 타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17일 첫 솔로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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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세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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