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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맞이하는 윌리엄스 감독 [MK포토]
입력 2020-04-23 16:13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7회초 무사 1, 3루에서 KIA 윌리엄스 감독이 최형우의 적시 2루타때 득점을 올린 3루주자 최정민을 맞이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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