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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에이프릴 채경 “신봉선, ‘상상도 못한’ 짤 너무 좋아해”
입력 2020-04-23 15:47 
에이프릴 채경 신봉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에이프릴 채경이 신봉선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 스폐셜 DJ 신봉선과 함께 에이프릴,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유쾌한 이야기를 펼쳤다.

채경은 신봉선의 ‘상상도 못했던 짤을 너무 좋아한다. 그러던 중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그때 의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해서 입게 됐다”라고 밝혔다.

신봉선은 당시를 회상하며 저 가면 이름이 상상도 못한 복면 정체였다”라며 제작진이 저 옷을 급하게 달라했는데 놓고와 집에 가서 다시 옷을 가지고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채경이) 노래를 잘 불러서 뿌듯했다. 다만 채경이 입는 줄은 몰랐다. 누군가 입는다고 해서 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 옷을 입은 것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채경은 머리에 있는데 선배님들이 눈 앞에 있어서 신기했다”라고 표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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