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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연습경기 팀당 2G씩 추가…29일·5월 1일 편성
입력 2020-04-23 15:34  | 수정 2020-04-30 15:37

KBO가 오는 5월 5일 개막을 확정 지음에 따라 프로야구 연습경기를 추가했다.
23일 KBO는 팀당 2경기씩 총 10경기를 추가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에는 키움-두산, SK-KT, 한화-LG, 삼성-KIA, 그리고 NC-롯데가 맞붙게 된다.
내달 1일에는 두산-LG, SK-키움, KT-한화, KIA-NC, 롯데-삼성이 경기를 펼친다.

모든 경기는 오후 2시 시작 예정이지만 구단 요청 시 야간경기도 가능하다.
중계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는 27일 인천 SK 행복 드림 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SK 경기는 구단의 요청으로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 시작으로 앞당겨졌다.
앞서 KBO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팀당 4경기씩 총 20번의 연습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디지털뉴스국 홍연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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